PART_1. 인포메이션 디자인 (INFORMATION DESIGN)
*** 빈 서판 (Blank Slate) ***
- 인간의 마음은 아무것도 적히지않은 흰종이와 같은 상태로 시작해 경험을 토대로 이성과 지식의 모든 재료를 갖춘다는 존 로크의 학설
- 처음사용자(first time user)에게 최소한의 기능 요소만 있는 백지상태(blank state)를 보여줘야 할까? 아니면 완전히 채워진 상태(full state)를 보여주고 사용자가 임의로 조정하게 할것인가?
- 빈 서판 전략은 사용자 스스로 결과를 예상할 수 있는지 여부에 따라 채택되어야 한다.
- 최초화면이 백지상태로 제공되었을때 사용자 스스로 내용을 채웠을때의 모습을 상상하기 어렵다면 빈 서판 전략은 위험하다.
- 그러나 백지상태는 사용자에게 어덯게 시작애야하는지 좀더 강하게 어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간단한 설명, 도움말이나 따라하기, 예제들을 제공한다면 사용자들은 완성된 모습을 그리며 백지에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담으려 할 것이다.
- 주어진 조건이나 사황이 너무 빈약하면 동기(motivation) 또는 추동(drive)이 생기지 않아 과업 수행 자체를 포기할 수 있으므로 빈 서판 전략의 채택은 신중히 결정해야한다.
벤치마킹
http://www.backpackit.com
- 최초페이지 생성 시 정형화된 UI를 제공하지않고 기능 버튼과 잔단한 설명 문구만 제공하고있다.
http://campfirenow.com
- 사용자데이터가 축적되지 않은 상태에서 서비스 기능을 예상할 수 있도록 간단한 문구와 예제 스크린샷을 제공
관련이론
동기(motivation)와 추동(drive)
- 동기는 어떤 목적을 향하여 특정한 행동을 취하도록 요구하는 상태이며 이를 위해 에너지를 동원한다. 즉 행동은 이유다.
추동은 행동을 촉진한다는 점에선 동기와 비슷하지만 행동의 방향(direction)이 뚜렷하지 않다. 즉 추동이 방향성을 갖게 되면 동기로 발전하는 것이다. 추동은 결핌상태인 요구(need)에 의해 수동적으로 발생하지 때문에 요구가 크면 추동의 강도도 커진다. 그런데 요구와 추동의 상호관계는 반드시 비례적인것만은 아니어서 요구는 증가하지만 추동은 감소하기도 한다. 특정 행동을 중도에 포기하는 이유는 대개 요구의 감소보다는 추동의 감소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출처: 웹2.0기획과 디자인(노주환)
*** 빈 서판 (Blank Slate) ***
- 인간의 마음은 아무것도 적히지않은 흰종이와 같은 상태로 시작해 경험을 토대로 이성과 지식의 모든 재료를 갖춘다는 존 로크의 학설
- 처음사용자(first time user)에게 최소한의 기능 요소만 있는 백지상태(blank state)를 보여줘야 할까? 아니면 완전히 채워진 상태(full state)를 보여주고 사용자가 임의로 조정하게 할것인가?
- 빈 서판 전략은 사용자 스스로 결과를 예상할 수 있는지 여부에 따라 채택되어야 한다.
- 최초화면이 백지상태로 제공되었을때 사용자 스스로 내용을 채웠을때의 모습을 상상하기 어렵다면 빈 서판 전략은 위험하다.
- 그러나 백지상태는 사용자에게 어덯게 시작애야하는지 좀더 강하게 어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간단한 설명, 도움말이나 따라하기, 예제들을 제공한다면 사용자들은 완성된 모습을 그리며 백지에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담으려 할 것이다.
- 주어진 조건이나 사황이 너무 빈약하면 동기(motivation) 또는 추동(drive)이 생기지 않아 과업 수행 자체를 포기할 수 있으므로 빈 서판 전략의 채택은 신중히 결정해야한다.
벤치마킹
http://www.backpackit.com
- 최초페이지 생성 시 정형화된 UI를 제공하지않고 기능 버튼과 잔단한 설명 문구만 제공하고있다.
http://campfirenow.com
- 사용자데이터가 축적되지 않은 상태에서 서비스 기능을 예상할 수 있도록 간단한 문구와 예제 스크린샷을 제공
관련이론
동기(motivation)와 추동(drive)
- 동기는 어떤 목적을 향하여 특정한 행동을 취하도록 요구하는 상태이며 이를 위해 에너지를 동원한다. 즉 행동은 이유다.
추동은 행동을 촉진한다는 점에선 동기와 비슷하지만 행동의 방향(direction)이 뚜렷하지 않다. 즉 추동이 방향성을 갖게 되면 동기로 발전하는 것이다. 추동은 결핌상태인 요구(need)에 의해 수동적으로 발생하지 때문에 요구가 크면 추동의 강도도 커진다. 그런데 요구와 추동의 상호관계는 반드시 비례적인것만은 아니어서 요구는 증가하지만 추동은 감소하기도 한다. 특정 행동을 중도에 포기하는 이유는 대개 요구의 감소보다는 추동의 감소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출처: 웹2.0기획과 디자인(노주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