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임
- 움직이지 않는 물체는 상호작용하지않는다.
- 상호작용은 특정한 방식의 전달이며 이는 움직임을 통해 만들어진다.
- 제품이 행동하는 방식에 다라 사람들이 행동한다.
- 모든 행동은 옴직임이며 태도, 문화, 개인적 특성과 상황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 노인이나 환자에게는 키보드의 키를 누르는 간단 움직임도 쉽지않다.
- 촉발된 동작이나 그 동작에 대한 피드백 또한 움직임의 형태로 나타난다.
공간
- 아주 미세한 단위의 움직임도 일정한 공간 안에서 일어난다.
- 인터랙션 디자인은 대부분 물리적 공간과 디지털 공간을 넘나든다.
- 스타벅스 체인점은 고객들이 주문하는 공간과 주문한 음료수를 받는 공간을 구분하고, 사람들이 음료수에 크림이나 설탕을 넣을 공간을 다시 분리함으로써 공간을 훌륭하게 활용했다.
- 공간은 움직임을 위한 컨택스트를 제공한다.
- 모든 상호작용은 공간안에서 벌어진다.
시간
- 모든 인터랙션은 공간에서 시간을 들여 일어난다.
- 공간을 이동하는데는 시간이 걸린다.
- 인터랙션 디자이너는 항상 시간을 염두에 둬야 한다. ex)온라인쇼핑몰 구매절차
- 시간은 리듬을 만들어 낸다.
- 팝업메뉴가 들때까지 얼마나 빠른가, 면허증 갱신기간은 얼마나 소요되는가 등이 인터랙션의 리듬을 결정한다.
- 데스크탑의 폴더가 얼마나 빨리 열리고 닫히는가, 드롭다운 메뉴가 얼마나 느리게 열리는가하는 리듬을 고려해야한다.
- 배터리의 지속시간 또한 디자이너들이 인지해야 하는 중요한 시간 요소다.
- 백라이드 같은 기능은 더 많은 배터리 파워를 소모하고 심지어는 디바이스의 처리 효율을 떨어드린다.
- 인터랙션은 시간이 걸려 나타난다.
외관
- 외관은 그 물건이 어떻게 가능하고 사람이 그 물건과 어떻게 인터랙션 할 수 있는지 힌트를 준다.
- 외관은 심리학자 제임스 깁슨이 1966년 인지해 '어포던스(지원성, affordance - 대상이주는 감각적이고 기능적인 특이)' 라고 불렀던 중요한 요소중 하나다.(또다른 요소는 질감)
- 어포던스란 해당 물건과 어떻게 상호작용할지를 알려주는 개별 사물의 속성이다. ex)의자는 앉을수 있는 형태의 어포던스를 가지고 있다. 버튼은 그 모양과 움직이는 방식이 누르게 하는 어포던스를 가지고 있다. 컵의 공간은 액체를 담을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 어포던스다.
- 어포던스, 혹은 인지된 어포던스는 컨택스트적이며 문화적이다.
- 이전에 해본 행동은 직관적이다. 해보지않은 행동은 당황한다.
- 일반적으로 외관은 감정적인 컨택스트도 전달한다.
즉흥적인다? 진지한가? 학습용인가? 놀이용인가? 의미있는 다른정보도 제공하는가? 고급인가? 싸구려인가? 복잡한가? 단순한가? 어려운가? 쉬운가? 일회용인가? 영구적인가? 복잡하게 구성되어있는가? 가벼운가? - 외관은 디자이너들에게 개성할 수 있는 많은 다양성을 제공한다.
- 균형
- 구성
- 크기
- 형태
- 무게
- 컬러(색조, 색상, 명조)
질감
- 외관의 한 부분이면서 손에 잡았을때 이 물건은 어떤 '느낌'인가를 외관과 비슷한 방식으로 전달한다.
- 질감은 어포던스도 같이 제공한다.
- 물체 하나의 감각은 이것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사용될지에 대한 단서를 제공한다. - 단단한가, 부실한가? 깨지기쉬운가, 견고한가? 이 손잡이는 돌리느것인가, 누르는것인가, 둘다 해야하는가?
- 질감은 감성도 함께 전달한다.
소리
- 인터랙션 디자인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은 부분이지만 대단히 중요한 부분이 될 수 있다.
- 소리를 다양하게 변형하면 매우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다.
- 소리는 중요한 세가지 요소로 이뤄진다. 각 요소는 디자이너가 결정한다.
- 높낮이 : 소리의 높낮이가 얼마나 죄는가를 말한다. 새소리차럼 높은가, 아니면 천둥소리차람 낮은 소리인가>
- 크기 : 소리가 얼마나 큰가?
- 음질 혹은 음색 : 어떤 타입의 소리인가? 같은 크기와 같은 높이의 소리라도 매우 다른다. 트럼팻과 피아노의 중간 '도'음 비교
- 아주 작은 소리가 제품에 큰차이를 만들어 낼수 있다.
- 스티브잡스는 아이팟의 휠에서 헤드폰없이 들이는 작은 클릭음이 나야한다고 주장했다.
출처 : (에이콘 UX 프로페셔널 시리즈 1-01) 인터랙션 디자인: 더 나은 사용자 경험(UX)을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