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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스토밍

04_디자인 리서치와 브레인스토밍_브레인 스토밍:"여기서 기적이 일어난다면..." 리서치가 끝나고 디자인적인 함의들이 정리되었는데 갑자기 혼란이 닥치는 시기가 있다. 리서치와 인터뷰에서 이미 해결책이 보이기 시작하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뭘 해야 할지 도무지 단서가 없다. 이럴때 제일 좋은 방법은 일단 문서 작업을 하면서 해결책이 떠오르기를 기다리는 것이다. 해결책이 떠오르면 브레인 스토밍에 집중할 때다. 브레인 스토밍을 할 때 디자이너들은 리서치의 결과물이나 문제점을 정의한 디자인 제안서 같은 문서를 들고, 벽에 붙여뒀던 메모도 모두 모아서 준비한다. 묙표정의서도 당연히 참조용으로 필요하다. 특히 스케치하기 위한 도구가 중요하다. 처음 10분은 워밍업 브레인 스토밍의 시간을 정한다. 보통 한 번에 두시간을 넘지 않게 한다. 이 시간 동안 최대한 많은 아이디어와 그 아이디어의 변형.. 더보기
04_디자인 리서치와 브레인스토밍 대부분의 비즈니스가 소비자를 집중 연구하고 제품과 서비스에 큰돈을 투자하는데도 많은 돈이 헛되게 날아간다. 일부라도 디자인 리서치에 시간과 비용과 리소스를 투자했더라면, 소비자와 사용자들을 관찰하고, 그들과 대와하고, 시제품을 만들어서 반응을 시험해 봤다면 우리가 쓰는 많은 제품/서비스는 훨씬 훌륭하게 발전했을 것이다. 출처 : (에이콘 UX 프로페셔널 시리즈 1-01) 인터랙션 디자인: 더 나은 사용자 경험(UX)을 위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