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사업은 CEO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벤처사업이라고 해서 일반 사업과 다를 바가 없다. CEO는 판단과 결정을 내리는데 가장 중요한 인물이다. 그러나, 벤처에서 나아갈 방향과 비전에 대한 역할은 CEO에게 있지 않다. 만일 CEO가 사업에 대한 비전과 추진안을 모두 혼자서 운영해나가는 경우라면, 자연스럽게 아랫사람으로 수동적인 사람을 많이 데리고 있게된다. 이 경우 CEO는 고독한 투쟁을 많이 하게 되긴 하지만, 성공의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밖에 볼 수 없다.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환경에 대해 혼자의 몸으로 대처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현실적으로 CEO는 자기와 코드가 잘 맞는 사람을 만나서 사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 중요한것은 판단과 결정을 공유할 사람을 만나는 것은 옳지 않다. 왜냐하면, 사업에 있어서 그러한 부분은 한사람이 감당해야 할 몫이다. 판단과 결정은 한사람에 의해서만 이루어져야 하며, 이부분에서 CEO는 여전히 외로운 존재일 수 밖에 없다.
그러나, 파트너와는 함께 비전과 추진안, 방향설정등에 대한 것은 함께 공유해야 한다. 즉, 비전과 추진안 등이 파트너와 함께 공유되지 않는다면 사업은 이미 실패한것이다.
벤처사업은 여러사람이 발을 함께 묶고 달리는 경주와 유사하다. CEO는 경주에서 앞길을 인도하는 인도자다. CEO는 판단을 하는 사람이기는 하지만, 갈 방향과 가는 속도등에 대해서는 조직원들과 밀접하게 닿아있어야 한다. 사업이 움직이는 것은 단체행동이기 때문에 당연히 혼자서 움직이는 것과 그 활동성을 비교할 수 없다.
CEO가 조직원들과 발을 맞추지 못하는것은 딱잘라 말해서 스스로 무능력하다는것을 몸으로 직접 말하는 것이다. 많은 CEO들은 이 부분에 있어서 착각을 한다. 조직원들이 자신을 따라오지 못한다고 생각하거나, 자신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생각은 어리석은 착각에 불과하다. 자기 스스로의 무능을 덮어버리려는 변명에 불과한 것이다. 이미 많은 인력들이 대학에서 고급의 교육을 받고 나오며, 국민학교때부터 체계화된 전인교육을 받고 있다. 사업을 하는데 그 이상의 것은 오히려 걸리적거릴 수도 있다.
똑똑하고 잘난 사람이 성공한다고 하면, 서울대 나온 사람들은 모두 성공했어야 할 것이다.
바둑에서 손가는대로 둔다는 말이 있다. 상수는 수를 멀리보고 착수를 한다. 그러나, 응수에 따라 형국이 변하면, 그 때 그 때 수많은 계산을 다시 한다. 반면, 하수는 짧은 수 앞만을 내다보며 착수를 한다. 설령 먼 수를 보고 착수를 하였다고 하더라도, 응수에 따라 충분한 생각을 하지 못한다. 응수만을 하다보면 바둑을 지고 만다. 상황을 지긋이 보고 기다리는 것도 상수가 되기 위해 반드시 배워야 하는 과정이다.
이런 과정들을 아직 많은 젊은 CEO들은 시장에서 배울 기회가 없었다. 혹시 그것을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금전적인 열세 등의 이유를 들어 스스로 자멸을 선택하기도 한다.
같이 걸어간다는것. 머리가 움직이는 속도를 손발이 쫓아갈 수는 없다. 그러나, 손발이 움직이지 않으면 머리는 아무런 존재이유가 없다.현실화될 수 없도록 스스로 장벽을 치는 길이다. 손발을 함께 맞추어 나아가지 못한다면, 빨리 실패하고자 노력하는것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현실적으로 CEO는 자기와 코드가 잘 맞는 사람을 만나서 사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 중요한것은 판단과 결정을 공유할 사람을 만나는 것은 옳지 않다. 왜냐하면, 사업에 있어서 그러한 부분은 한사람이 감당해야 할 몫이다. 판단과 결정은 한사람에 의해서만 이루어져야 하며, 이부분에서 CEO는 여전히 외로운 존재일 수 밖에 없다.
그러나, 파트너와는 함께 비전과 추진안, 방향설정등에 대한 것은 함께 공유해야 한다. 즉, 비전과 추진안 등이 파트너와 함께 공유되지 않는다면 사업은 이미 실패한것이다.
벤처사업은 여러사람이 발을 함께 묶고 달리는 경주와 유사하다. CEO는 경주에서 앞길을 인도하는 인도자다. CEO는 판단을 하는 사람이기는 하지만, 갈 방향과 가는 속도등에 대해서는 조직원들과 밀접하게 닿아있어야 한다. 사업이 움직이는 것은 단체행동이기 때문에 당연히 혼자서 움직이는 것과 그 활동성을 비교할 수 없다.
CEO가 조직원들과 발을 맞추지 못하는것은 딱잘라 말해서 스스로 무능력하다는것을 몸으로 직접 말하는 것이다. 많은 CEO들은 이 부분에 있어서 착각을 한다. 조직원들이 자신을 따라오지 못한다고 생각하거나, 자신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생각은 어리석은 착각에 불과하다. 자기 스스로의 무능을 덮어버리려는 변명에 불과한 것이다. 이미 많은 인력들이 대학에서 고급의 교육을 받고 나오며, 국민학교때부터 체계화된 전인교육을 받고 있다. 사업을 하는데 그 이상의 것은 오히려 걸리적거릴 수도 있다.
똑똑하고 잘난 사람이 성공한다고 하면, 서울대 나온 사람들은 모두 성공했어야 할 것이다.
바둑에서 손가는대로 둔다는 말이 있다. 상수는 수를 멀리보고 착수를 한다. 그러나, 응수에 따라 형국이 변하면, 그 때 그 때 수많은 계산을 다시 한다. 반면, 하수는 짧은 수 앞만을 내다보며 착수를 한다. 설령 먼 수를 보고 착수를 하였다고 하더라도, 응수에 따라 충분한 생각을 하지 못한다. 응수만을 하다보면 바둑을 지고 만다. 상황을 지긋이 보고 기다리는 것도 상수가 되기 위해 반드시 배워야 하는 과정이다.
이런 과정들을 아직 많은 젊은 CEO들은 시장에서 배울 기회가 없었다. 혹시 그것을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금전적인 열세 등의 이유를 들어 스스로 자멸을 선택하기도 한다.
같이 걸어간다는것. 머리가 움직이는 속도를 손발이 쫓아갈 수는 없다. 그러나, 손발이 움직이지 않으면 머리는 아무런 존재이유가 없다.현실화될 수 없도록 스스로 장벽을 치는 길이다. 손발을 함께 맞추어 나아가지 못한다면, 빨리 실패하고자 노력하는것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