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메신저를 소개합니다 : Webmessenger, e-messenger.

학교 랩실에는 어떠한 프로그램도 깔 수 없도록 되어있기에, 엠에센 역시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가 웹용 엠에센들을 발견했습니다.
별도의 프로그램 인스톨 없이 웹에서 바로 엠에센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지요.
최근 파란공을 든 모양의 상태표시 엠에센 이모티콘이 바로 그 웹용이라는 것 같네요.

1.MSN에서 제공하는 웹 메신저 : http://webmessenger.msn.com
1번, WEBMESSENGER 사용 정보(추가)/보기,닫기

인터페이스는 기존 MSN과 완전히 동일합니다.
다만 옵션은 유저 추가, 상태변경만 가능한듯 싶네요.
MSN차단된 회사에서 사용할 수 있다거나 가끔 로그아웃해도 로그인 상태로
나온다는 정보도 있습니다.

2.아마추어가 제공하는 듯한, 차단 등의 옵션도 이용할 수 있는 메신저 :
http://www.e-messenger.net
2번, E-MESSENGER에 대한 정보(추가)/보기,닫기

아래는 접속된 상태.

1번의 박스에서 상태 조정 가능, 2번 박스에서 이름 변경 가능, 3번 박스에 보면
아이콘이 조금씩 틀린 것이 보입니다. 그리고 4번 박스 옵션에서 이런저런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하단의 플래시 광고가 계속 뜬다는 것은 좀 번잡스럽네요.

(E-MESSENGER의 경우 현재 msn에서 제공하는 웹 메신저보다 기능이 많습니다만,
(차단등의 기능) 일반 버전에서는 한글이 써지지 않아서 스크롤바를 내려 하단부분의
"TRY OUR NEW BETA VERSION!"으로 들어가셔야 한글을 쓸 수 있습니다.)
지금은 베타버전으로 업데이트가 완료된듯, 그냥 로그인 하셔도 한글을 쓰실 수 있습니다.


글쎄, 아무래도 보안이 조금 걸리지만 엠에센 본연의 기능만 가진 깔끔함이 좋습니다.
아 아바타에 엠에센투데이에...요즘 엠에센 너무 무겁고 짜증나지요.

저의 콩글리쉬는 부디 넘어가주시고. ;D

배터리가 나갔어! 를 영어로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물어봤더니
미국인 T군이 깔끔하게 대답해주었습니다.


시간을 보면 아시겠듯이..저는 역시 새벽형인간이라.:D>
그러니까 주말에 과제같은건 미리미리 해두면 되잖아요? 라는
캐나다에 계신 모님과의 대화. (시간 같으심!)


다국어(?)사용.
저 때 한글을 쓸 수 없었기에 부득이 영어로...괴로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