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인터랙션디자인-더나은사용자경험(UX)을위한

05_인터랙션 디자인의 도구_시나리오

webdress 2009. 3. 25. 08:47
디자인 컨셉을 상상하게 만드는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시나리오란 글로 쓰는 프로토타입이다.


만들어진 제품/서비스가 어떻게 쓰이게 될까에 대한 이야기다.

이 이야기의 등장인물이 페르소나다.

페르소나는 시나리오를 통해 의미를 갖는다.

각각 다른 페르소나를 이용해 같은 시나리오를 따라가면 최종제품에 어떤 기능이 삽입되어야 할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거의 모든 제품.서비스에 유효한 일반적인 시나리오는 최초의 경험에 대해 상상하는 것이다.

페르소나가 그제품/서비스를 처음 접했을때 어떤 일이 벌어질까?

그 제품.서비스에서 뭘 해야 하는지,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것이 어떤 느낌일까?

모든 페르소나를 통해 최초의 사용 경험을 따라가게 하는 시나리오를 써서 최종 디자인이 각 페르소나에게 어떤 느낌으로 어떻게 쓰이게 될지 그려볼 수 있다.





출처 : (에이콘 UX 프로페셔널 시리즈 1-01) 인터랙션 디자인: 더 나은 사용자 경험(UX)을 위한